돈암교당(법호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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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교당(법호수여식)
  • 한울안
  • 승인 2015.09.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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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심 쌓는 참주인

돈암교당(교무 김도연, 서지원) 법호수여식이 9월 13일(일) 교당 대각전에서 열렸다.
법호인은 태(泰)산 김태헌, 용(用)산 송대용, 소(素)산 송도묵, 달(達)산 이석종, 광(廣)산 조인해, 양(良)타원 김도경, 보(普)타원 김명심, 담(潭)타원 김지원, 효(孝)타원 두효영, 명(明)타원 송경인,대(大)타원 이대경, 세(洗)타원 이자원, 청(淸)타원 정대수, 호(皓)타원 주인곡, 모두 14명이다.



설교를 한 이선종 교무(은덕문화원원장)는 공부인으로서 실천할 세 가지 농사인 ‘마음 농사, 인연농사, 법 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법호인들의 공부에 정성을 더했다.



김도현 교도회장은 법호인들에게 “우리 교단과 인류사회에서 사(私)없는 주인의 신법으로 임해, 공심을 쌓아가는 참다운 주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판소리 명창 정수인 교도(여의도교당)의 흥겨운 축하 공연이 법호수여식을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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