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구)법사*법호인 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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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지구)법사*법호인 순련
  • 한울안
  • 승인 2015.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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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의 주인, 세간의 보살

여의도지구 법사·법호인 훈련이 9월 19일(토) 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배성보, 김혜원)대각전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8개 교당(남서울·방배·반포·서초·신길·신평·여의도·영등포)의 법사·법호인 132명이 훈련에 임했다.



이여솔 교무(반포교당)의 사회로 진행된 결제식에는 입선인 보고와 최도인 교무(남서울교당)의 인사말과 올해 항마위에 오른 교도들과 법호수여자들의 소개가 있었다.



이어 이선종 교무(은덕문화원장)의“공도의 주인 세간의 보살”이란 주제법문이 있었다. 한국사회상황과 원기100년의 의미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설교했다. 법문을 통해 입선인들은 영원한 세상에서 복혜의 주인으로 전체를 포용할 수 있는 큰도를 닦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했다.



오후 시간에는 이여솔 교무의 레크레이션 시간이 이어져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입선인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화 시간에 법사들은‘대종사님 전법사도로서 우리의 역할’에 대한 문답 시간을 가졌고 법호인들은‘법강항마위는 어떤 위이며, 후반기 교화대불공 자신성업봉찬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문답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을 통해 법사·법호인들은 교법을 정확히 깊이있게 알고 수행력을 닦아, 공도의 주인이 되기 위해 정진 또 정진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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