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햇빛발전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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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햇빛발전소 완성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11.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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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말갛게 해야 솟아라



안양, 연수, 신광, 장성, 무등, 운봉, 순천, 고흥, 구미, 안동, 영덕교당에 11개의 햇빛발전소가 설치됐다. 둥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상업용 햇빛발전소와 별도로 햇빛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교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가소비형 햇빛발전소를 설치하여 현재 48개의 햇빛교당을 완성했다.


곧 분당교당과 의성교당 등 2차 모집이 완료 되는대로 10여개의 햇빛발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11월 중에 61개의 발전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월 25일 야단법석 법회와 함께 준공법회를 갖은 장성교당은 교도 두 분이 시설비를 희사하여 원불교햇빛달기 장성햇빛교당의 연원이 되었다.


또한 설치 공간 부족과 교당 신축 계획 등 사정이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궁동교당과 수원교당은 태양광패널을 1개에서 4개를 설치하고‘100개 햇빛교당’현판을 달아 명실상부하게 에너지전환 운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원불교100년, 100개 햇빛교당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불교100년 기념성업회는 각 교당에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영덕교당은 시공비 전액을 지원하여 신규핵발전소예정부지 반대만이 아닌 햇빛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을 통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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