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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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홈커밍데이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1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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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풍요로운 법연으로’



11월 14일(토),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전철후, 김현국) 청년회는 법연의 인연들을 초 대 하 여 홈 커 밍 데 이(Homecom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자곡동 새 교당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는 강남교당은 그동안 교당과 인연들을 비롯해 역대 청년회 담당교무들과 역대 청년회장들을 초청하여 강남교당 청년회의 활동을 되돌아 보며, 청년교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홈커밍데이에는 1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강남교당 청년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청년회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한덕천 교무는 설법을 통해 “인연에는 부모와의 인연, 친구와의 인연, 스승과의 인연, 배우자와의 인연, 종교와의 인연이 있다. 종교의 인연은 삶의 가치관이 되는 중요한 만남이다. 우리의 인생은 만남을 통해 결정되며, 그 중에서도 법연의 인연은 더욱 소중하다. 오늘 이 소중한 인연들의 만남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강남교당 청년회 소개와 더불어 청년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영상으로 함께 감상했다. 또한 역대 청년회 담당 교무팀과 역대 청년회 회장팀으로 나누어 근황토크 및 레크레이션 게임을 진행했다.


말을 하지 않고, 몸으로만 표현하여 문제를 맞추는 ‘몸으로말해요’게임에서는 어설픈 몸짓으로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축하공연으로는 4인조 퓨전국악그룹인 퍼니그레이스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강남교당 청년회의 추억과 미래가 공존한 인연들이 교화지로서 자곡동 교화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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