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협 청소년교화활성화 대토론
상태바
청교협 청소년교화활성화 대토론
  • 서울청소년인터넷카페
  • 승인 2001.03.27 0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교구청소년교화협의회


우리들 얼굴처럼 청소년 교화도 활짝 피길


서울교구청소년교화협의회 춘계 정기훈련이 ‘청소년교화 활성화 방안’(개교당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3월11일부터 2일간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에서 진행됐다. 결제식에서 숙타원 정숙현 회장(일산교당)은 좌산 종법사의 신년법문을 생활 가운데 실천하면서 느낀 감각을 회원들에게 전하면서 ‘하나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인성 사무국장은 서울교구의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을 소개한 뒤 더 추가해야 할 항목과 다시 검토할 대상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튿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정숙현 교무, 부회장 정인성 사무국장, 총무 한청복 교무를 선출했다. 청소년 교화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김계현 교무(남서울 교당)는 “지역 동사무소가 지역 문화, 편의센터로 개편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한 남서울 교당의 요가, 사물놀이 강습을 소개하고 “서울 전 지역에서 동별 문화센터를 교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식 교무(교구사무국)는 급변하는 지식정보사회에서 교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획력 강화에 투자해야 하며, “경영마인드도 적극활용하자”고 말했다. 나성제 교무(정릉교당)는 “전통적인 교화방식인 1대1의 긴밀한 관계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청교협은 마음공부 훈련, 청교협 사이버 교육, 청소년 교화활성화를 위한 교당 조직개편 연구를 원기86년3대 추진사업으로 채택했다.
http:""cafe.daum.net"wons 서울 청교협 인터넷 까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