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중심 교당 운영으로 이끌어 갈터
상태바
재가 중심 교당 운영으로 이끌어 갈터
  • 전지만
  • 승인 2001.04.19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락교당, 제5기 사령장 수여식


사령장 수여


가락교당(교무 황산 이남현)은 4월15일 재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도회장단 및 교

협의회와 단체장(봉공회, 청운회, 수도회) 임원진을 구성하고 ‘제 5기 임원 사령장 수

식’을 가졌다. 교도회장에 송대성 교도, 부회장에 남광호 정성문 교도, 교화협의회 각
분과
위원장은 교화기획분과 김재성, 청소년분과 박명복, 총무분과 이경주, 재무관리분과 박
광철,
봉공분과 박연정 교도를 임명하였다. 또한 봉공회장 김재성, 청운회 박명복, 수도회 박
연정
교도가 사령장을 받았다.
이산 박정훈 교구장은 “각 새 임원들이 새 일을 맡으셨으니 대종사님 법으로 서울과 나
라,
세계, 나아가 온 우주를 광대무량한 낙원세계로 전개할 교당과 회상의 큰 주인이 되셨
다”
고 설법하였다.
개회사에서 이남현 교무는 “교당 운영을 재가 중심으로 돌릴 시기”라고 밝히며 “새
로운
제도를 도입하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임원들의 합심(合心)으로 이룩해 보자”고
임원
들을 격려했다.
송대성 회장은 “선진님의 뜻을 받들어 책임과 의무로써 정진하는 주인이 되자”고 당부

며 “서울교화의 중심되는 교당이 되도록 힘쓰자”고 대표 인사를 했다.
수여식 후에는 임원 상견례와 분과별 모임, 임원진의 간단한 교육이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