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도봉교당 (금산 권도갑 교무)은 교도·비교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마음공부방」을 열었다.
이날 마음공부방에는 한겨레 신문 마음공부 기사를 보고 찾아온 일반인 5명이 함께하여 마
음공부의 원리와 감상담, 문답감정을 가졌다. 수요마음공부방은 교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자성을 세우는 마음공부’의 대상을 일반인까지 확대한 것으로 교도와 일반인 모두 참여
하여 마음공부할 수 있도록 월2회 수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다음 수요마음공부방은 8월2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