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하느님의 선물,특허란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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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하느님의 선물,특허란 있을 수 없다
  • 한울안신문
  • 승인 2001.09.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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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환경 회의 정기포럼


원불교, 천주교, 불교, 기독교 4개 종단이 모인 종교환경회의(공동대표 이선종 교무)는 9월7일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생명은 하느님의 선물, 특허란 있을 수 없다’라는 주제로 「종교환경회의 정기포럼」를 가졌다. 정기포럼은 필리핀 만다나오섬에서 20여년간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한 숀 맥도너 신부(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를 초청하여 강연과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천주교 공동대표 최용록 신부는 환영사에서 “환경은 하느님 은총이니 종파를 초월한 환경운동을 벌여가자”고 말했다. 숀 맥도너 신부는 제3세계 국가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과 유전자 조작의 위험성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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