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양천교당(교무 행타원 유일신)은 50여명의 교도가 참석한 가운데 교리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2회 교리퀴즈법회」를 가졌다.
수능 50일 특별 기도를 마치고 시작된 교리퀴즈 시간은 ‘도전 15문제’와 ‘스피드 퀴즈’로 진행됐다.
유일신 교무는 “퀴즈를 통해 단별로 단합하고 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며 “교리퀴즈가 유익한 훈련과정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교리퀴즈는 정전 교의편과 성가, 원불교 상식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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