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명절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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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명절대재 봉행
  • 전재만
  • 승인 2001.1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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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 4,208위 별좌 4,726위


대종사 이하 본교의 모든 조상을 길이 추모하는 명절 대재가 12월2일 서울교당(교무 간타원 박혜원)을 비롯 서울 전교당에서 봉행됐다.
서울교당 명절대재식은 묘위보고를 시작으로 봉청, 박혜원 교무의 대종사 전 고축에 이어 종사위 전 고축(원산 이원국 외 4명 교도회장단), 대봉도·대호법 전 고축(안타원 최용안 외 3명 봉공회 임원), 전무출신 전 고축(박형근 외 2명 청운회 임원), 거진출진 전 고축, 보통 출가·재가교도 전 위령문, 희사위 전 고축, 일반 부모 선조 전 고축, 선성위와 생령위 전 분향재배로 진행됐다.
원기 86년 향례를 받은 묘위(墓位)는 본좌 4208위, 별좌 4726위로 원기86년 육일대재 이후 추가 입묘자는 본좌 78위, 별좌 30위며, 좌위 변경자는 별좌 4위이다. 이산 박정훈 서울교구장은 정산종사의 법문을 소개하며 ‘연원계통을 잘 세우자’는 주제로 설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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