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교구 봉공회(회장 소타원 김미진)는 이산 박정훈 교구장실을 찾아 새 임원소개 및 신년 인사 시간을 가졌다.
박정훈 교구장은 ‘새해에는 복(福)과 혜(慧)를 정진하라’는 새해 법문을 하였다. 소타원 김미진 회장은 새로 개편된 임원을 소개했다.
교구 봉공회는 △회장 소타원 김미진(전농교당) △부회장 정은숙(반포교당), 박우경(영동교당), 백연신(화곡교당) △총무분과 최성륜(대치교당), 한은남(개봉교당) △사업분과 한성봉(서초교당), 최인정(화정교당), 강정대(서초교당), 강인경(신림교당) △봉공분과 조법진(돈암교당), 강소연(남서울교당), 이인성(방학교당), 권성연(서울교당) △환경·홍보분과 김선종(중구교당), 손양명(방배교당), 전시경(여의도교당), 박효심(봉공회)으로 개편했다.
봉공회는 앞으로 장기 사업으로 봉공회관 설립추진과 단기 사업으로 2002년 원불교 서울 자원봉사센타 개소를 추진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