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수 교무와 서영훈 총재
서타원 박청수 교무(강남교당)는 29일 김수련, 김형진, 조대현 교도대표들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콩고민주공화국 니라공고 화산폭발로 인한 이재민 30만명에게 성금을 전해달라고 대한적십자 서영훈 총재에게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성금 1천만원은 (사)청수나눔실천회가 한국자산관리공사(대표 김진태)임직원, 경기여고 50회 보은모임 (대표 한지성), 강남교당 봉공회비 1백만원, 뜻 있는 개인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이다. 대한적십자는 원불교 강남교당이 현재까지 적십자사를 통해 이란, 터키, 대만, 인도의 지진피해, 중남미 태풍피해자 돕기, 르완다 난민, 코소보 난민 등에 총 2억3천만의 구호성금을 전달하였다며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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