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도자훈련 ‘이제는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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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도자훈련 ‘이제는 교화’
  • 전재만
  • 승인 2002.03.02 0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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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청년연합회(회장 문경원)는 지난 2월23일부터 24일까지 우이동 봉도수련원에서 각 교당 청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는 교화입니다’라는 훈련주제 아래 「청년지도자 훈련」을 가졌다.
새롭게 선출된 각 교당 청년지도인들은 각 교당별 청년회 상황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모았다. 지구별로 열린 회화시간에는 “자신 스스로 법의 내면화를 통해 교화를 열어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생 교화에 관심을 쏟고 교류를 가져야한다”는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논의되었다.
우산 최희공 원무는 ‘정전실습 마음공부와 우리의 염원’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청년들은 대종사님과 하나되는 염원을 갖고 하나의 세계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며 “태양보다 뜨거운 은혜의 핵을 터트리자”고 당부했다.
중앙청년회 정상덕 교무는 “원청지도자들은 심판자가 되지 말고 안내자가 되며 비판자가 되지 말고 본보기가 되자”고 강의했다.
청년연합회 이정식 담임교무는 ‘청년교화 100% 달성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청년교화를 위해 나부터 주인이 되자”며 “연말까지 최선을 다하여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기원하자”고 말했다. 청년지도자들은 교화 200%의 염원을 담아 법신불 전에 200배를 올리고 앞으로 청년교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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