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업인회(회장 감산 고문기)는 18일 2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기업인회 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수산 박제륜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감산 고문기 회장의 안건심의에서 2001년도 재무회계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 2002년도 회원 연회비 책정 승인, 회칙개정, 2002년도 예산안 승인 등 8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2002년도 특별 사업으로 미주 선학대학원에 5천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감산 고문기 회장은 “앞으로 기업인회가 교단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석하자”고 말했다. 서울기업인회는 합동행사로 봄, 가을 가벼운 등산을 가져 친목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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