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회, 헌혈은 생명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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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회, 헌혈은 생명운동입니다.
  • 전재만
  • 승인 2002.04.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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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청운회(회장 정태원)를 비롯한 청년연합회와 대학생연합회가 주최한 「제5차 은혜의 헌혈, 기념강연 및 문화마당」이 14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회관 5층 대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헌혈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 기념강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모두 함께하는 법잔치 은혜잔치 한마당이 되었다.
정태원 회장은 “서울교구 청운회는 미래의 주역인 서울청년연합회와 서울대학생연합회가 힘을 합하고 정성을 모아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제5차 은혜의 헌혈행사를 실시하면서 청소년 문화마당과 향산 안이정 종사님을 모시고 대각개교의 의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향산 안이정 종사는 ‘세계평화와 낙원건설’<관련기사 4,5면>을 주제로 대각개교절 기념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교구청년연합회 둥글레풍물패의 사물놀이, 네오칸티클 기독청년 합창, 교구대학생연합회 율동 한마당, 원음소년소녀합창단 합창, 자전거 탄 풍경 초청공연으로 이어졌다. 헌혈은 총 140명이 동참했으나 부적격 판정을 받은 45명을 제외한 95명(남67명, 여28명)이 헌혈을 했다. 은혜의 헌혈에는 청년회원과 대학생이 많은 참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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