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타원 황정신행 종사
8월18일 팔타원 황정신행 종사가 세수 103세 생일을 맞아 휘경여중고에서 제자와 가족들로부터 생일잔치를 받았다. 가족들과 총부 수도원 원로교무, 교구 교무, 이사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황정신행 종사의 건강을 기원하고 103세 생신을 경축했다. 예타원 전이창 원로교무는 “대종사님께서 항상 아끼시고 초기교단에 수많은 공덕을 끼치신 팔타원 종사님께서 이렇게 건강하시고 저희들 곁에 계셔서 커다란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감사를 올린다”며 예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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