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친회, 이화행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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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친회, 이화행 회장 선출
  • 한울안신문
  • 승인 2002.09.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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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익산총부서 총대회




원친회(원불교 전무출신 자녀들의 모임)는 15일, 총부 정토회관에서 열린 「원친회 발기인 대회」에서 종로교당의 화산 이화행 교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화행 회장은 “3년 전부터 원불교 정신을 실천하는 사업을 준비해 오다가 이제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원불교 자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원친회는 10월3일 좌산 이광정 종법사 임석 하에 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총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화행 회장은 이동안 선진과 전정관옥 선진 사이에서 4남1녀 중 4남으로 태어났으며, 1966년 원광고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각 교육계를 거쳐 현재 안양 과학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원친회는 그동안 원친장학기금을 만들어 전무출신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화행 회장은 종로교당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재가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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