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원 회장은 “아직도 이번 행사가 교당 교화에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신이 서지는 않으나, 지구장들의 의지가 강하고 이제는 교구청년회도 분명한 전기를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연합법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는 연합법회 추진위원장으로 문경원 회장을 추대하고 부위원장으로 허인성 종로 지구장을 선출했다.
교구청년연합법회 추진위원회는 10월10일 관심있는 청년교도들과 함께 모여 연합법회 진행일정과 분과장 선출 등을 거쳐 10월15일 교구청년 운영위원회에서 각 교당의 협력과 의지를 독려하기로 하였다. 또 교구청년연합회 추진위원회는 ‘교단백주년을 준비하는 청년교화 연구 공모전’도 함께 열기로 결의하고 곧바로 공모포스터와 일정 공고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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