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회 1천만원 보스턴 선교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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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회 1천만원 보스턴 선교소 전달
  • 한울안신문
  • 승인 2002.11.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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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은회(회장 소타원 김재성)는 7일, 5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11월 정진기도법회」를 실시했다.
기도법회에는 서울원음방송본부장인 이관도 교무가 초청되어 ‘교화와 방송’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관도 본부장은 원음방송 편성표를 나누어주며 “택시를 탈 때 주파수를 원음방송에 맞춰달라고 해야 하고, 아울러 원불교에 대해 잘 알려줘야 한다”며 방송 통한 교화를 당부했다. 보고에서는 수의판매 수익금 천만원을 보스턴 선교소 건립기금으로 전달하고, 미주선학대학원에서 보은회가 전달한 장학금 3백만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고 전했다. 또한 법락제작을 위한 보조금 3백만원을 교화훈련부에 전달했다. 12월 월례회에서는 문화사회부차장 소타원 이명신 교무를 초청, 설법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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