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이하 본교의 모든 조상을 길이 추모하는 명절대재가 12월1일 원남교당(교무 세타원 최세진)을 비롯 서울 전 교당에서 봉행됐다.
원남교당 명절대재는 본좌 4,286위 별좌 4,535위의 묘위보고를 시작으로 최세진 교무의 대종사 전 고축에 이어 법산 오정법 교도(교도대표)의 대봉도 대호법 고축, 김영선 교도(봉공회 대표)의 전무출신 전 고축, 박원경 교도(청운회 대표)의 거진출진 전 고축, 지연정 교도(여성회 대표)의 보통 출가재가 교도 전 위령문, 황민수 교도(청년대표)의 희사위 전 고축, 김성민 교도(학생대표)의 일반부모 선조 전 고축, 선성위와 생령위 전 분향재배로 진행됐다. 이날 이산 박정훈 교구장은 법위등급중 ‘여래위’를 주제로 “모두 여래위까지 진급하도록 노력하자”고 설법했다. 이어 최정아교도가 태평무를 춤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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