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교구 청년연합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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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교구 청년연합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03.01.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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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교화 공모전 최우수상 김치성, 우수상 배성원 윤상현




교구청년연합회가 지구청년연합회 활성화와 교구청년연합회 활성화, 또 서울교구 청년 전체가 처음으로 만나는 장으로 「교구청년연합법회」를 열었다.
21일, 종로교당에서 열린 「원불교 서울교구 청년연합법회」는 2백5십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태산 대종사가 지금 원불교 청년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오직 성불(成佛)하기를 염원하는 것이라며 ‘너희들 성불하기만 기도한다’는 주제로 열렸다.
청년연합법회는 둥굴래 풍물패의 설장고를 시작으로 이면우 교수(서울대)가 초청되어 “21세기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와 원불교 교리의 우수성”을 주제로 과학 기술 분야의 교리 적용사례를 프로젝트를 이용해 강연했다.
이어 박재완 교도(여의도교당)의 노래공연 후, 서울교구 교화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졌다. 시상에는 김치성(강동교당) 교도가 「청년교화 그 변화됨을 위하여」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배성원(원남교당) 윤상현(도봉교당) 교도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를 맡은 유이경, 허인성 교도가 원기 87년도 청년회 사업 및 결산보고를 했으며 강남교당과 전농교당 청년회에서는 준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연합법회의 참가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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