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인센터의 최서연교무가 2월10-11일에 진천 『외국인형제의 집』에서 개최된 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외노협) 8차 총회에서?회원투표를 통하여 새로운 공동대표 3인중 한 명으로 선출되었다.
외노협은 국내의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단체들의 유일한 연대로 인종, 국경을 넘어선 평등한 노동권과 인간다운 생활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공동대표는 1년 임기로?외노협을 대표하여 제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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