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인화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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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인화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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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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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경성중고 운동장에서 6백여명의 서울지구(지구장 간타원 박혜원 교무) 교도가 함께한 가운데 서울지구 인화운동회가 열렸다. 서울 원효 마포 신촌 연희 예술인 홍제 은평 역촌 불광 일산 교당이 함께 한 인화운동회는 박혜원 지구장의 타종으로 시작되었다.
인화운동회를 주최한 서울지구 원덕회 은산 이순근 회장은 “지구 교당간에 윤기가 건네고 교화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며 주최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운동회는 천지 부모 동포 법률단으로 나뉘어 입장식, 국민체조, 농구, 윷놀이, 긴줄넘기, 릴레이, 줄다리기, 강강술래로 이어졌다. 조명숙 명창(예술인교당)의 소리로 진행된 ‘강강술래’는 이날 참석한 모든 교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또 릴레이 경기에 유년, 학생, 남녀, 교무 등 모든 이들의 긴장을 자아냈다. 시상식에는 효타원 신보명 교도(서울교당)외 3대가족 17팀이 3대가족상을 수상하여 일원가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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