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대재 추모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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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대재 추모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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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6.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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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이하 본교의 모든 조상을 길이 추모하는 합동향례가 6월1일 서울교당(지구장 간타원 박혜원)을 비롯 전교당에서 봉행됐다.
200여명의 서울교당 교도는 박혜원 교무의 묘위보고와 대종사전 봉청에 이어 법산 이법선 교도회장의 종사위전 고축, 도산 이도진 교도부회장의 대봉도 대호법전 고축, 안타원 최용안 교도부회장의 전무출신전 고축 등 선성위와 생령위까지 합동 향례를 올렸다.원기88년 향례를 받은 묘위는 본좌 4,414위, 별좌 4,875위이다. 이는 작년에 비해 본좌 128위, 별좌 334위가 증가한 것이다.
설법에서 교산 이성택 교구장은 “6.1대재를 맞아 대종사님의 삶을 창조적으로 계승해 가자”며 “대종사의 삶은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는 대각이었으며, 대원만행 성자의 삶이었으며, 회상을 살리는 길로서 열반을 선택하셨다”고 설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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