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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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6.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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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상 화백


종로교당(종타원 교무 이선종)은 24일 제29차 원문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문화 대중주의운동을 펼치고 있는 임옥상 화백의 「나는 왜 문화우리 운동을 시작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임옥상 화백은”지금 우리 사회는 돈과 권력의 중심 사회이며 문화가 중심에 서지 못하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대중과 함께 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펼쳐 가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옥상 화백은 “원불교도 대중의 삶 속에서 수양을 하는 종교라는 점에서 자신과 함께 문화의 대폭발을 일으켜 공공체-대동사회를 만들자”고 부탁했다. 임옥상 화백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과 프랑스 앙굴렘미술학교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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