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의 지혜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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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의 지혜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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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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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화 포럼
25일 종로교당(교무 종타원 이선종)에서 제29차 원문화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누비장 김혜자씨의 「누비의 지혜와 예술」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김혜자씨는 “티끌같이 일어나는 번뇌를 잠재우고 내 안의 욕심과 상(相)없는 마음으로 바느질을 해서 누비를 만드는데 정성(精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불교 교무님들께서 우리의 전통 의상을 대중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가는데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혜자씨는 창원대, 부산대, 성균관대, 대구대, 한국전통 공예건축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서울 누비 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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