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명절대재 추원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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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명절대재 추원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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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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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이하 본교의 모든 조상을 길이 추모하는 명절대재가 12월7일 서울교당(교무 간타원 박혜원)을 비롯 서울 전 교당에서 봉행됐다.
서울교당 명절대재는 박혜원 교무의 본좌 4,509위 별좌 5,156위의 묘위보고를 시작으로 고문단의 대종사 전 고축에 이어 교도회장단의 종사위전 고축, 법사단의 대봉도 대호법 고축, 원각회원의 전무출신 전 고축, 봉공회 임원의 거진출진전 고축, 여성회 임원의 보통 출가재가 교도 전 위령문, 청운회 임원진의 희사위 전 고축, 청년회 및 학생회 임원의 일반부모 선조 전 고축, 선성위와 생령위 전 분향재배로 진행됐다.
교산 이성택 교구장은 명절대재의 의미와 계승할 3가지 정신으로 회상에 대한 믿음, 고생, 봉공에 대해 설법했다. 이어 학생회의 사물놀이, 청년회의 성가연극, 어린이회의 핸드벨 연주, 중창으로 명절의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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