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대중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교화
“언제 어디에 있건 생활 속에서 신앙과 수행을 병행하는 우수한 교법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격을 갖춘 재가출가 교도들을 양성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취임 100일을 맞는 이성택 교정원장이 2월 6일 중앙일간지 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교단의 내실을 다지고 사회에 공익적인 기여도를 높여가는 교화, 대중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교화, 인재육성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교화, 학습조직 구축으로 변화 발전을 이끄는 교화에 힘써 나가겠다“며 교정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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