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에게 옷감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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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포에게 옷감을 보냈어요.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3.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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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불교 여성회


서울여성회(회장 권예주) 가 3월 21일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영천교당 심정수 교무를 초청, ‘나만 모르는 내가 가진 보물’이라는 주제로 월례회를 실시했다. 심정수 교무는 “살아있기 때문에 불별심이 있고 공부할 문제가 있다. 경계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선 항상 마음의 자리를 살펴야 한다”고 설법했다. 한지성 여성회장은 “4월18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초청, 제100회 여성회 월례회 축하 행사를 열 예정”이라 면서 “아프리카 여성들의 자립경제 활동을 돕기 위한 재봉틀(1대 30만원) 희사와 아프리카‘한울안 여성센터’건립 모금에 회원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불교 여성회와 사)한울안 운동에서는 3월 27일 겨울 옷감을 20피트 컨테이너(싯가 3천만원 상당)에 실어 북한으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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