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어떤 부처님을 믿을 것인가?
서울 보은회(회장 김제성)가 5월 7일 서울회관 4층 법당에서 대각개교의 달을 맞아 좌타원 김복환 종사의 ‘어떤 부처님을 믿을 것인가’라는 법문을 듣고 온가족 부처님과 함께 불공하고, 공부하며, 도미를 즐기고 화합하여 덕풍을 불리어 이생을 즐겁게 사는, 진급하는 영원한 도반이 되기를 다짐했다. 한편 이날 보은회는 무아봉공으로 평생을 바친 교무들의 원로수도원 시설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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