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봉사단원 조속 석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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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봉사단원 조속 석방 촉구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7.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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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불교 등 7대 종단 성명 발표


지난 7월 19일 아프간 현지의 한국인 피랍사건에 대한 상황이 긴급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7개 종단 협의체인 KCRP(회장 최근덕)와 ACRP(사무총장 김성곤), 해당 종단인 KNCC(총무 권오성)와 한국이슬람중앙회 (이맘 이항래) 등이 7월 23일 서울 용산구 해밀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한국인들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종교지도자들은 이날 성명에서 “피랍자들은 아프가니스탄 현지의 유치원과 병원 등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했던 주민들을 위해 의료와 봉사활동을 하던 사람들”이라 말하고 “부디 이번 한국인 피랍 사건이 조속히 그리고 평화롭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원불교 문화사회부장 김대선 교무가 참석해 한국 피랍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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