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여성회 린첸 칸도 초청
상태바
원불교여성회 린첸 칸도 초청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9.05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 원광대학에서 티벳 문화와 정신세계 강연


원불교여성회와 불교여성개발원, 참여불교재가연대가 ▷한국과 티벳 여성의 불교와 문화 교류 증진 ▷티벳 여성수행자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 및 지원 계기 마련 ▷한국과 티벳의 어린이, 청소년 심성 교육과 불교 및 수행전통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티벳 여성수행자 프로젝트(TNP) 총재 린첸 칸도’를 초청했다.


린첸 칸도(Rinchen Khando Choegyal)총재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이 일정 중에서 9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원불교 총부 상주선원에서 원불교 문화를 체험했다. 9월 3일에는 경산 종법사와 이성택 교정원장을 예방하고, 중앙총부 인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효도마을과 중앙중도훈련원, 영묘원, 원불교역사박물관 등 기관들을 돌아봤다.


린첸 칸도는 “원불교의 수행과 좌선활동이 매우 체계적이며 잘 되어 있고 자연환경도 아름답다”고 소감을 밝히고 “원불교 교리가 티벳의 달라이 라마가 전하는 티벳의 불교와 흡사해 감탄했다”고 말했다.? 또 4일에는 원불교 사상연구원 주최로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티벳 문화와 정신세계’ 강연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