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자신수행, 세계교화, 자손교화 다짐
서울보은회(회장 김재성)가 4월7일,8일(1박2일) 성주성지순례를 다녀왔다.
김원명 교무의 안내로 정산종사 탄생지며 구도지인 성주를 순례한 보은회 회원들은 7일 밤 ‘이 법을 어떻게 자손에게 물려줄 것인가 ?’ 라는 주제 회화를 통해 “학생법회에 자녀들을 적극 출석시켜, 인과보응과 불생불멸의 진리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자. 우리 집은 원불교를 대대로 물려줘야 한다. 그러므로 결혼의 조건1호, 유산1호가 원불교 신앙임을 자녀에게 확실하게 확인하자”라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더 나아가 부모로서, 원불교 교도로서 수행생활과 법도있는 생활로 가족에게 모범과 존경을 받을 만한 신앙생활을 하자고 결론을 내리는 등 정산종사의 상봉하솔의 심법을 체 받아 자신수행, 세계교화, 자손교화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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