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5월 원청 미래포럼
원불교청년회 5월 미래포럼이 16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장진수 교무(동국대 불교학 박사과정)를 초청한 가운데 ‘원불교와 불교’를 주제로 열렸다.
장 교무는 이날 포럼에서 ‘통섭’에 대한 의미 고찰을 통해 “지난 날의 어떤 동서양의 전통도 어느 한집단의 소유일 수 없으며 가져다 쓰는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원불교의 교리도 그 권위를 교리가 실생활과 인류사회에 가치 있게 쓰이고 또 가치 있게 회자됨으로써 권위를 얻어가야 한다” 고 접근 관점을 제시하였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