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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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화 학교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05.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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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질적, 교화프로그램 필요



청소년 담당교무들의 정보공유와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청소년 교화학교가 5월 22일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열려 청소년 교화에 박차를 가했다.


‘청소년 교화의 시작’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청소년교화학교는 ‘우리의 열정 무엇으로 어떻게 깨울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분과별로 회화시간을 갖고 청소년 교화학교를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세철 실장의‘삼동청소년회와 청소년교화’, 남성균 교무의‘청년연합회(법위단계별 훈련 건)’, 김우성 교무의 ‘학생 여름훈련’ 안내 및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날 청소년교화학교에 참가한 교무들은 “사명감 고취와 청소년 문화 이해에 대한 목표달성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교당별 교화 사례발표가 아쉬웠다”며 “실질적 청소년 교화에 미치는 교화사례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해 청소년 교화학교는 교육정책을 활용한 교화가 중심. 이를 위해 전반기에는 7월에 있을 전국청소년훈련, 후반기에는 12월에 있을 봉사자캠프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한편 매월 4째 주 놀토를 이용해 삼동청소년회를 중심으로 청소년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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