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노인요양원 특별천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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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노인요양원 특별천도재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06.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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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교구 봉공회



서울교구 봉공회(회장 김미진)가 6월 12일 수락산 서울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특별천도재를 봉행하고 지난 1년 동안 이곳에서 열반한 5분 영가들의 영로를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노인요양원으로 현재 진각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노인요양원은 원기 68년 돈암교당과 첫 인연을 맺은 후 봉공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목욕봉사와 손발톱깎아주기, 간식제공 등 자원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이날 천도재에서 장도영 화곡지구장은 ‘버릴 것 세 가지와 가지고 가야 할 것 세 가지’를 주제로 한 법문을 통해 “버리고 가야할 것 세 가지로 애착, 탐착, 원착을, 가지고 가야할 것 세 가지로 선한 공덕과 선한 인연 그리고 성불제중 제생의세의 원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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