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운회, 선 . 후진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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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운회, 선 . 후진 만남의 장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3.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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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은동산을 통한 복지사업 현장 소개



양평관 중앙청운회장이 2월 25일, 노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지역의 청운회 선배 회원들과 각 교당 회장단들을 초청한 가운데 선·후진 만남의 장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양평관 중앙청운회장은 원불교 청운회 보은동산에서 전개하고 있는 노원종합사회복지관과 산하 8개 기관을 소개하고 직원들과 함께 한데 어울려 ‘어울문화마당’을 즐겼다.


이 자리에서 조정제 전 중앙청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만에 역대 청운회장 및 회원들과의 만남이 퍽 의미가 있고, 앞으로 후배들과 함께 우리의 사명인 정신개벽을 통한 도덕부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김평수 전 중앙청운회장도 사회복지법인 청운보은동산의 설립배경을 자세히 설명하고 “아직도 우리 청운회가 하고 있는 사업의 장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회원들이 있는 것 같다”며 후배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하였다.


2부 에서는 신동훈 교무의 가곡과 복지관 직원들의 수화공연, 댄스공연, 여의도교당 이지광 회장의 클라리넷 연주, 대치교당 김덕천 회장의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여러 회장의 장기발표가 이어져 선·후진간 만남의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김인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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