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 연구로 업그레이드!
상태바
분과 연구로 업그레이드!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7.16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 전국교사회훈련



전국 원불교 교사회훈련이 보다 전문적인 분과 연구로 교법의 교육화·사회화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7월 11~12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42차 교사회훈련 ‘교법의 사회화! 우리가 앞장서자!’는 통일·환경·봉사·인성 4분과에서 각각 사례발표가 이뤄져 회원 각자의 관심 영역과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곽진영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이 ‘북한이탈학생들의 이해 및 남북통합교육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통일 분과는 잘 알 수 없었던 학생들의 상황과 차이점, 어려움 등을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


둘째날 진행된 분과별 발표와 모임에서는 깊은 논의와 함께 향후 분과별 활동을 계획, 책임자인 분과장을 선출했다. 그동안 진행해왔던 논의들을 사회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훈련에서는 해피체어의 축하공연과 심정수 교무(영천교당)의 일원상서원문강의, 청계천 답사 등이 이뤄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