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덕문화원, 각종 환경 . 평화 . 시민 단체 모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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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덕문화원, 각종 환경 . 평화 . 시민 단체 모임 이어져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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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경재단 및 아름다운재단 이사회, 한반도평화포럼 장소로도 활용



은덕문화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시민 사회단체 모임 장소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환경재단이 12월 7일 이사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12월 8일에는 전직 통일부 장관들이 주축이 되어 조직한 한반도평화포럼을 유치하는 등 우리 사회의 담론을 형성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월 7일 열린 환경재단 이사회에는 이선종 은덕문화원장을 비롯한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고문, 구삼열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사장, 임현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 이세중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고문 등이 참석했다.


또 12월 8일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발제자로 나선 제4회 한반도평화포럼 월례토론회는 미국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을 계기로 ‘북미관계와 북핵문제의 향방’을 가늠해 보는 자리였다. 이날 토론자로는 박선원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이 나섰다.


정세현 전 장관은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한차례 방북으로 북핵 문제 해결 국면이 바로 열릴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그러나 오바마 미 행정부 시기 북핵 문제 해결 전망은 기본적으로 낙관적이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12월 10일에는 아름다운재단 이사회가 열려 우리사회의 올바른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이 자리에는 박상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김영태 역사문제연구소 운영위원, 박희옥 원더스페이스 대표, 안철수 KAIST 석과교수,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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