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개교절 문화예술축제 계획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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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개교절 문화예술축제 계획안 발표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3.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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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원불교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훈련



(사)원불교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원문예총)가 2월 26일~27일 익산총부 상주선원에서 정기총회 및 훈련을 열고 ‘문화예술로 원기100년을 아름답게 꽃 피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8개 협회의 비전발표와 임원 소개로 시작 된 훈련은 원불교 콘텐츠 활용과 원기100년 문화예술 페스티벌 안건으로 이어지며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원기95년 대각개교절에는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자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주요행사들로 ▶음악인협회는 점등식 공연과 ‘100주년 원불교 오페라 십상’ 공연 ▶미술인협회는 풍등날리기와 법등 만들기 체험 ▶사진인협회는 ‘성지의 꽃’ 사진전 ▶다인협회는 차공양과 헌공다례 ▶꽃예술인협회는 ‘꽃으로 체험하는 일원상’ 전시 등 체험과 공연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원문예총은 2월과 3월 몇 차례의 계획 수립과 의견조정을 통해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영모전 광장에서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정기총회에서는 홈페이지제작 완료에 대한 보고와 의견 교환, 원기94년 결산보고 및 95년 예산안이 심의됐다.


한편 27일 오후에는 조정제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화회관 2층에 마련된 원문예총 사무실 현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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