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100년, 우리가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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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00년, 우리가 주인이다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4.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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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의지구 교화협의회, 4월 18일 김정용 종사 초청 합동법회 열기로



여의지구(지구장 김홍선)가 3월 19일 송경은 교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교당 교무들과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서울교당에서 1/4분기 교화협의회를 개최하고 지구 1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처음 열린 여의지구 교화협의회에서는 원기95년 교화대불공 추진현황과 재가교역자훈련 평가, 그리고 4월 18일 개최 예정인 대각개교절기념 여의지구 합동법회의 추진의 건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대각개교절 기념행사로 열리는 여의지구 합동법회 주제를 ‘원불교 100년, 우리가 주인이다’로 정하고, 소태산 대종사 친견제자로 원광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문산 김정용 종사를 초청해 추모담을 듣기로 했다.


이밖에도 오는 9월 열릴 법사·법호인 훈련의 건과 교화협의회 위원 애경사 참여의 건, 그리고 청소년 교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건이 논의됐다.


송경은 교의회의장은 “재가교도들의 단계적인 교육을 통해 교화 활성화를 꾀하는 한편 교도들이 주인정신을 가지고 모든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원불교 100년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교화협의회에는 박오진·조준희 교의회부의장이 참석해 지구 교화협의회와 교당 교화 활성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구교화 활성화에 큰 힘을 실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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