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당만들기' 프로젝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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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당만들기' 프로젝트 구현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1.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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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남교당 재가교역자훈련, 중앙총부 문화법회 주관도



‘행복한 신앙공동체’ 강남교당이 1월 22일 기획훈련분과 주재로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원기96년 상반기 재가교역자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재가교역자훈련은 지난 3년간 교화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3년간 교화 중점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단장중앙의 역할·항단별 주제토의·교도설문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원기백천(원기100년에 일천명의 도반으로 넘치는 행복한 신앙공동체 강남교당 비전)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과 단장 중앙 재가교역자 90명이 참석해 법회 참석인원 600명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좋은 교당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오도훈 부회장은 원기 93년~95년 3년간 교화분석을 통해 “95년 말 법회 총 출석 교도 수는 450여명으로 30~50대가 약 270명, 60대 105명, 70대 43명, 80대 11명, 남자42%, 여자 58%로 다양한 연령계층이 법열이 넘치고 역동적인 교당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항단별 토의에서는 단원의 출석관리, 단원의 신앙과 수행지도, 단원 늘리기(연원달기), 단회의 주재, 교화단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토의를 주재한 9명의 항단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1월 9일, 11일 법회 때 실시한 ‘이런 단장 중앙이 좋더라!’교도설문분석 발표에서는 항상 단원들을 잘 챙겨주는 ‘형님ㆍ 언니형’이 응답자 158명 중 87명이 답하여 1위를, 부드러운 미소 따뜻한 카리스마의 ‘엄마형’, 공부길 이끌어 주는 ‘선생님형’, 밥 먹고 합시다의 ‘화합형’이 다음 순위를 차지하여 3년간 교화단을 이끌어갈 단장중앙의 역할 정립에 도움을 주었다.


추정원 교도회장은 자신성업봉찬과 교화대불공과 대자비실현을 핵심정책으로 원기 백년을 열어갈 ‘좋은교당만들기’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구현해가겠다고 밝히고, “단장ㆍ중앙이 북을 치고 단원들이 덩실덩실 춤을 추는 교화단을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1월 23일에는 교도 227명이 익산총부를 방문해 하모니카 연주와 판소리 공연, 원코러스 합창 등 다양한 공연으로 문화법회를 주재했다. 또한 추정원 회장은 종법사님께 강남교당 보고를 올리는 자리에서 강남교당 설립 30주년이 되는 달인 5월 22일에 출석교도 500명을 돌파하는 원기백천의 중간목표 달성 기념 행사에 종법사님의 행가를 청하여 잠실지구와 함께 교화대불공의 대법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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