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합동 성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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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합동 성년식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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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된 마음 바쳐 줄 일꾼'



어른의 이름으로 세상을 만나는 만나이 스물. 서울교구 합동성년식이 5월 15일 서울회관에서 열렸다. 서울교구 대학생연합회가 준비한 이 자리에서 박진성·양현식·이동은·이자원·조주형·진소현·최법륜·황덕수 교도가 성년을 서약하고 감사 헌배를 올렸다.


지수연 서대연 담당 교무는 “성년이 되었다는 것은 은혜와 보호를 받는 입장에서 밖으로 베푸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라며 “경제적 자립력, 육신의 자활력, 마음의 자주력을 갖춰가는 하루하루이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장미꽃 · 교구장 추천 도서와 함께, 미리 주인공들의 부모에게 받은 축하 편지를 깜짝 선물로 전해 감동을 줬으며, 전도연 원대연 담당교무와 지수연 서대연 담당교무에게 스승의 날 축가와 카네이션, 선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성년식에는 서울교구에서 근무하는 간사 근무자들 중 성년을 맞는 간사들이 함께 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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