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청소년희망캠프 알림이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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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청소년희망캠프 알림이 위촉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6.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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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그맨 김재욱, 걸그룹 '스윙클'



2011 청소년희망캠프가 개그맨 김재욱과 신인걸그룹 ‘스윙클’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본격적인 기지개를 켰다. 이로서 두 팀은 7월 23~25일 중앙총부와 원광대학교에서 열릴 2011 청소년희망캠프 ‘100년의 희망! 세상과 함께’의 ‘알림이’로 활동하게 된다.


5월 31일 하이원빌리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정상덕 집행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재미와 의미 둘 다를 찾는 희망캠프의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위촉장과 함께 희망나무, 경옥고 등을 선물로 함께 전달했다.


3월 원불교 청소년교화 지도자훈련을 통해 이미 얼굴을 익힌 개그맨 김재욱씨는 7월 24일 과정활동 및 희망콘서트 공개방송을 맡아 청소년들의 고민 해결방법으로 마음공부를 함께 풀어갈 계획이며, 3월에 데뷔해 5월에 앨범을 발매한 ‘스윙클’은 공연과 함께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교화훈련부 청소년국이 주관하고 사)삼동청소년회가 주최하는 2011 청소년희망캠프는 2007년 이후 4년만에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준비되고 있다. ‘희망숲’이라는 천지은숲·부모은숲·동포은숲·법률은숲 테마를 설정해 청소년들의 고민타파와 녹색실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교리와 마음공부를 자연스럽게 접목하면서도 과정활동에 따라 불우이웃성금이 적립되는 은혜실천도 청소년들과 함께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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