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장학회가 지난 9월 26일 서울교구사무국에서 원기 96년 하반기 도진화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된 김진형(중원회), 서다정(대치교당), 서수현(강남교당), 이종성(중구교당), 이영주(종로교당) 교도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1천3백만원으로 성도종 서울교구장은 장학증서를 수혜자들에게 전달하며 “은혜를 입은 만큼 가정과 사회, 국가에 유익을 주는 인재들로 성장해 보답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교구장학회 도진화장학금은 강남교당 박오진·정지인 교도가 인재양성사업에 뜻을 가지고 후진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머니의 이름으로 설립한 장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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