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명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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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품단장!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3.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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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인교구 단장훈련, 교화의지 다져



경인교구(교구장 유승인)가 단장훈련을 실시하고 모두가 명품단장이 되길 다짐했다. 2월 26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단장훈련은 ‘지도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195명의 단장이 참석해 ‘행복한 단장! 즐거운 교화단! 신바람나는 교당!’을 만들기 위해 교화의지를 다졌다.


유 교구장은 결제식에서 “이회상과 생명을 함께 할 핵심인물은 바로 단장님들이다”며 “원기100년을 앞두고 단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소중하다. 대종사님과 숙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함께한 만큼 대보은자가 되기 위해 열정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신명철 경기카네기아카데미 원장(안산교당 교도회장)은 ‘명품단장이 되자!’는 리더십 특강을 통해 “그냥 단장이 아니라 ‘명품단장이 되자’”고 독려하면서 “교화에 더 열정을 가지고 절실히 교화를 염원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지력을 가지자. 단원을 부처로 보고 존중해주며, 감동을 주는 단장이 되자!”고 의지력과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지난해 교화실천경진대회에서 입교부문 대상을 수상한 곽성희 교도부회장(북인천교당)은 활동사례담을 통해 그동안 교당에서 모두가 입교 연원달기에 정성을 다하기까지의 경험담을 발표해 입교의 중요성과 입교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단별회화시간은 ‘어떤 단장이 될 것인가’와 ‘어떻게 출석교도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열띤 회화가 열려 각자가 단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기광주교당 이지광 교도는 “훈련에 참여하여 단장들과의 회화시간을 통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함을 느꼈다”며 재가교화자 꿈밭 으뜸으로 어린이 교화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교구에서 실시하는 재가청소년교화학교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모든 단장들은 백년성업구호와 교구비전을 힘차게 외치고 명품단장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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