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잠실지구 예비단장훈련
잠실지구 예비단장들이 모여 단장 되는 시간을 함께 했다. 2월 26일 오후 대치교당에서 열린 훈련에는 잠실지구 잠실·압구정·거마·강동·대치교당 예비단장 30여명이 일심합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예비단장훈련을 시작했다.
서광덕 교무(대치교당)의 주제강의 ‘교화단과 중앙의 역할’에 이어 단별로 나뉘어 과정활동 ‘원불교의 매력찾기’, ‘교화단 활동의 현재와 이상’, ‘교화의 방법’을 이어갔으며, 허묘성 교도(동대전교당)의 단장 사례담 영상 시청, 마지막으로 유법원 지구장의 훈사로 훈련을 마쳤다.
최근 교구, 지구별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단장훈련에 발맞춘 예비단장훈련은, 교당의 주춧돌이자 교화의 장자 단장에 대한 이해와 의지를 키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중앙 혹은 단원으로서 단장과의 업무 분담 등에서도 눈에 띄는 긍정적인 계기로 역할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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