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상 만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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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상 만난 기쁨!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10.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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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의지구 법사 , 법호인 훈련



여의지구(지구장 김홍선)가 9월 15일 김복환 원로교무를 초청한 가운데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여의지구 법사·법호인 훈련’을 실시했다. ‘새 회상 만난 기쁨!’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8개 교당(남서울·반포·방배·서초·신길·신림·영등포, 여의도) 147명의 법사·법호인들이 입선했다.


김복환 원로교무는 “선 정진, 의두 정진, 유무념 정진, 기도 정진을 통해 자신성업봉찬을 하는 법사·법호인이 되자”며 “일상수행의 요법을 마음에 새기며 순간순간 경계마다 세우고 제거하고 돌리는 공부를 계속하여 생불이 되고 활불이 되어 마음부활·성인부활·회상부활·도덕부활·세계부활을 하는 일원회상의 주인이 되자!”고 법문했다.


여의도교당 장법인 교도는 ‘자신성업봉찬’을 주제로 한 신앙·수행담을 통해 훈련에 참석한 법사·법호인들이 신앙인으로서 다시한번 마음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했다.


김홍선 지구장은 해제식에서 “참된 성품의 원리를 알고, 생과 사의 이치를 알며, 인과의 이치를 알고, 수행길을 아는 공부를 통하여 하루하루 ‘나는 누구이며,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내 인생의 마침표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 라는 화두를 가지고 스스로의 깨달음을 얻어 진급되는 교단의 주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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