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복대운을 열어갈 주인공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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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복대운을 열어갈 주인공 되소서!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1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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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기 97년 법훈서훈 봉고식

원기 97년 법훈서훈 봉고식이 지난 11월 4일 오후 1시 30분 중앙총부 반백년 기념관에서 열려 교당 발전에 끼친 법훈이들의 공덕을 높이 받들었다. 법훈서훈 대상자는 총 31명으로 종사 14명, 대봉도 5명, 대호법 10명, 대희사 2명이다.


종사 서훈자는 건타원 김대관·선타원 김덕진·신산 김양수·염산 이수오·이타원 이정무·석산 한정석·진산 한정원 교무와 묘산 김도융·유타원 김성윤·故 수타원 김순옥·故 이산 라철중·점타원 이주완·로산 전성완·故 문타원 정유진 교도이며, 대봉도 서훈자는 故 금타원 박세경·규타원 장정수·유산 정유성·故 종타원 지성인·故 목타원 황주남 교무, 대호법 서훈자는 시타원 김시은·연산 김원도·故 학산 박염직·현타원 박현만·故 거산 백경진·원타원 성흥진·순타원 신경란·유타원 신덕전·중산 이세환·공산 최철성 교도, 그리고 대희사 서훈자는 故 박해창·故 정형섭 교도다.


이중 서울교구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해 온 종사 서훈자는 문타원 정유진(분당)교도이며 대호법 서훈자는 시타원 김시은(사직)·연산 김원도(개봉)·현타원 박현만(중곡)·故 거산 백경진(종로)·유타원 신덕전(원남)·공산 최철성(방배) 교도.


원불교 교헌에 따르면 출가위 이상된 이와 종법사를 역임한 이를 종사, 원성적 특등인 전무출신을 대봉도, 원성적 특등인 거진출진을 대호법, 대각여래위 승급자를 종법사가 수위단회의 결의를 얻어 서훈토록 규정돼 있다.


경산 종법사는 이날 법훈 서훈자들에게 “오늘 법훈서훈은 여러분들께서 일생동안 쌓은 신앙과 수행의 제도사업의 공적을 진리가 인증한 것”이라며 ‘법륜상전 만능단련 희사만행(法輪常轉 萬能鍛鍊 喜捨萬行)’이란 법문으로 결복 100년대를 열어갈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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