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화 희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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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화 희망 만들기"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12.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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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15회 원마을예술제



경인교구(교구장 김인경)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기량을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창달을 위해 추진해온 원마을예술제가 지난 12월 23일 개최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했다.


동안양교당 대법당에서 진행된 이번 제15회 원마을예술제는 김인경 교구장을 비롯한 교도들이 함께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특히 김인경 경인교구장은 “예술제를 보고 청소년교화에 희망을 보았다. 올해는 참여도가 다소 적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해 주길” 당부했다.


1부 원마을법회에 이어 2부 행사로 펼쳐진 예술제는 수원교당 청년회 밴드인 엘릭시르의 축하무대와 수원교당 학생회의 댄스, 서용인교당 학생회의 꽁트, 안산교당 청년회의 성가수화와 캐럴율동, 수원교당 청년회의 댄스(UV이태원프리덤), 그리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문화의 집 비보이 ‘SIX One Nine’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원마을 예술제 시상에서는 수원교당 청년회가 최우수상, 안산교당 청년회가 우수상, 서용인교당과 수원교당 학생회가 각각 장려상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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